경제 용어 중 M2 통화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특정 종류의 통화량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한 국가 내에서 통용되는 통화량 지표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M2는 이 중 하나입니다. 그럼 이 글에서는 M2 통화량의 뜻,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한국, 미국의 M2 통화량 그래프를 볼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M2 통화량 뜻
M2 통화량은 광의 통화량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즉, 넓은 의미의 통화량을 말합니다. M2에서 ‘M’은 money의 약자입니다. M2의 구체적인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M1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M1은 화폐의 거래 수단을 강조한 좁은 의미의 통화(협의 통화)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래 공식처럼 현금과 은행의 수시입출금 예금 등을 더해서 계산합니다.즉, M1 통화는 바로 물건 대금을 결제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돈을 뜻합니다.
M1 = 현금 + 요구불 예금 + 수시입출금 예금 (MMDA)
이에 더해 M2는 화폐의 거래 수단 뿐 아니라 가치 저장 기능까지도 고려한 개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M1 통화에 은행의 정기 예적금(만기 2년 미만), MMF 등을 더해서 계산합니다. 만기 2년 이상의 예적금은 M2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M2의 구체적인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식이 복잡한데, 간단히 말하면 M1에 금융기관의 저축형 상품, 시장형 금융 상품(주로 만기 2년 미만) 등을 더한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M2 = M1 + 은행의 정기 예적금(만기 2년 미만) + MMF + 금융채 및 금전신탁(만기 2년 미만) + 기타 통화성 금융상품(CMA, 2년 미만 외화예수금) 등
M2 통화량이 미치는 영향
이러한 M2 통화량은 한 국가의 물가, 환율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M2 통화량 증가율이 높을수록 물가는 상승 압력을 받게 됩니다. 반면 M2 통화량 증가율이 낮을수록 물가는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M2 통화량 증가율이 높아지면 해당 국가의 통화 가치는 약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 M2 통화량 증가율이 낮아지면 통화 가치는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만약 다른 해외 국가의 M2 증가율이 우리나라 보다 높다면 우리나라의 통화 가치가 해당 외국 국가의 통화 보다 강세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에 미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 만큼, M2 통화량 이외 다른 요인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M2 통화량 그래프
한국의 M2 통화량 증가율 그래프는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v&sm=top_sug.pre&fbm=0&acr=1&acq=m2 통화량
미국의 M2 통화량 증가율 그래프는 Y 차트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ycharts.com/indicators/us_m2_money_supply_yoy
지금까지 M2 통화량의 뜻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M2 통화량은 넓은 의미의 통화량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현금, 은행의 예적금(만기 2년 미만) 등을 더해 계산합니다. M2 통화량 증가율은 물가,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시사상식사전을 참고했습니다.
아래 링크는 실시간 환율 조회 사이트에 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