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이 테크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생성형 AI(인공지능)라는 용어를 접할 때가 많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의 한 분야입니다. 이 용어에 대해 자주 들었더라도 정확한 뜻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생성형 AI(인공지능)의 구체적인 뜻과 종류, 예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성형 AI(인공지능) 뜻
생성형 AI(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는 인공지능 기술의 한 분야로 기존의 텍스트, 이미지, 영상 등을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기술을 뜻합니다. 최근 유명해진 챗GPT처럼 글을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AI 기술이 이러한 생성형 AI에 해당됩니다. 생성형 AI는 새로운 글, 이미지,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의 수요와 맞물려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AI 종류, 예시
생성형 AI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텍스트(글), 이미지, 동영상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텍스트 기반의 생성형 AI는 OpenAI에서 출시한 챗GPT입니다. 챗GPT 사이트에서 원하는 요구 사항을 입력하고 글을 써 달라고 요청하면 챗GPT가 이에 맞게 글을 작성해줍니다. 다만 글의 정확성에 있어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외 구글의 Bard,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도 텍스트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텍스트 기반 생성형 AI는 코딩을 자동으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소프트웨어, 앱을 설명하면 이에 대한 코딩을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다만 원하는 요구 사항을 생성형 AI에게 최대한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이렇게 하더라도 아직은 오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형 AI의 경우 원하는 형태의 그림을 설명하면 이를 자동으로 그려주는 방식입니다. 원하는 그림을 최대한 자세하게 묘사해주어야 AI가 이에 가까운 그림을 그려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미지 생성형 AI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도비(Adobe)의 파이어플라이(Firefly)
-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빙(Copilot Bing)
- OpenAI의 달리(Dall.E)
동영상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분야 보다는 아직 대중화가 막 시작되는 단계에 있습니다. 동영상 생성형 AI 관련 업체에는 런웨이, 스태빌리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OpenAI도 동영상 생성형 AI 서비스인 소라(Sora)를 출시했습니다. 소라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이에 맞는 동영상을 제작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지금까지 생성형 AI의 뜻, 종류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생성형 AI는 기존의 콘텐츠르 활용해 새로운 글, 이미지 등을 만들어주는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합니다. 생성형 AI의 종류는 크게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기반으로 나누어집니다. 생성형 AI는 최근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부정확한 정보, 딥페이크 등 이에 따르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지적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 글은 IT용어사전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